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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지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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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색지 두루마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책 장정(裝訂)의 한 형태. <개설> 권자본은 종이 또는 비단을 길게 이어 그 끝에 둥근 축‚ 그리고 머리의 책가위 끝에 가벼운 대나무와 그 가운데에 끈을 달아‚ 보존할 때에는 권축에 두루 만 다음 끈으로 매어두고‚ 읽을 때는 그 축에서 풀어 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역사> 우리나라에서도 책 장정의 최초의 것은 권자본이다.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 無垢?光?陀羅尼經]은 751년(경덕왕 10) 무렵에 간행된 목판권자본이고‚ 신라의 백지묵사경(白紙墨寫經)인 [대방광불화엄경 ?方廣佛華嚴經]은 754년에 써서 장정한 사본권자본이다. 고려시대에는 1007년(목종 10)에 간행된 [보협인다라니경 寶練印陀羅尼經]을 비롯하여 11세기에 간행된 초조대장경(初雕?藏經)‚ 12세기에 간행 또는 필사된 각종의 불경류가 대부분 권자본으로 되어 있다. 이들 책의 권축은 대체로 전단목(削檀木)이며‚ 그 양쪽을 빨갛게 칠한 다음 옻칠을 하였다. 귀중본은 축의 양쪽 노출부에 수정(水晶)·금동(金銅) 등으로 장식을 박아 넣었으며‚ 그 머리 부분을 둥근형·타원형·네모형 등으로 만들었다. 종이는 마지(麻紙)가 약간 전래되고 있고‚ 대부분이 저지(楮紙)이다. 그리고 책벌레를 방지하기 위하여 황벽나무의 즙을 노랗게 칠한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권자본은 권축장(卷軸裝)·축장(軸裝)·권축‚ 그리고 한글로는 두루마리라고도 부른다. 현재 책의 수량단위 중 ‘권(卷)’이라는 것은 권자본에서 남게 된 것이다. →장정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중국 선진(先秦)시대부터 죽간목독(竹簡木牘)과 함께 백서(帛書)를 사용하였다. 백서는 비단에 글을 써서 만든 책으로 글의 장단(長短)에 따라 적절하게 잘라 두루마리 형태로 보관하였는데‚ 여기에서 권자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후한(後漢)의 채륜(蔡倫)이 종이를 발명하자 권자본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권자본 각 부분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둥근 축은 권축(卷軸)이라 하고‚ 종이는 요지(料紙)‚ 책가위는 표(禳‚ 年)‚ 책가위 끝의 보호용 대나무는 표죽(禳竹)‚ 그 가운데 단 끈은 권서(卷緖) 또는 표대(禳帶)‚ 그 끈 끝에 작은 조각을 달아 제목과 권의 차례를 표시한 것은 첨(籤)이라 부른다. 이 장정은 간책(簡策)에 비하여 필사·휴대·보존 및 전열(展閱)이 매우 편리하다. 이 색지 두루마리는 한지에 물을 들여 색상별로 이어 붙였다. <참고문헌> 한국서지학(천혜봉‚ 민음사‚ 1991)‚ 도서판본학요략(굴만리·창피득공저‚ 심령준역‚ 중앙대학교 출판부‚ 1980)‚ 서지학서설(장택규구야‚ 길천홍문관‚ 1960) <사진자료> 색지 두루마리 사진(종이공예문화(임영주‚ 상기호)‚ 138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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