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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usca mold(연체동물류)
- 저작물명
- Mollusca mold(연체동물류)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연체동물은 동물계에서 절지동물문 다음으로 많은 종을 포함하는 동물문이다. 현생종이 약 11만 2000종‚ 화석종이 약 3만 5000종 있다. 연체동물문에는 군부·뿔조개·달팽이·민달팽이·군수·조개·굴·오징어·문어·앵무조개 등이 포함된다. 이 문에 속하는 동물은 체제와 크기 등이 다양한데‚ 80% 이상은 크기가 5cm 이내이다. 그러나 아주 큰 종도 있어서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Architeuthis harveyi)는 촉완을 합친 전체 길이가 약 15m에 달한다. 또 조개류 중에도 인도·태평양의 산호초 속에 서식하는 대왕조개(Tridacna gigas)는 패각의 길이 약 1.5m‚ 무게 약 225 kg이다. 무척추동물 중에서 가장 느린 것과 가장 빠른 동물이 모두 이 문에 속하며‚ 가장 활동성이 있는 것도 연체동물 중에 있다. 초식성인 것과 육식성인 것‚ 수중의 찌꺼기를 걸러서 먹는 것 등이 있다. Mollusca mold 는 이러한 연체동물이 인상화석에서 외·내부 조직을 흙·돌 등에 남긴 생물화석이며 우리나라 경북 영해‚ 영동층에서 발견되었다. 지층의 고생물 중에는 지층에 매몰되어 있는 동안 유체나 유해는 완전히 용해되어 없어져 버리고‚ 이들의 외부·내부의 인상이나 모습만 흙·돌 등의 퇴적물에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인상화석이라 한다. 또 그 퇴적물에 직접 남긴 생물의 흔적을 몰드라고 한다. 즉 고생대의 조개껍데기가 용해되어 그 자국이 주위의 흙이나 돌에 남으면 이를 흔적만 남은 인상화석이라 하고‚ 그 흔적을 남게 한 조개껍데기는 조개껍데기의 몰드가 되는 것이다. 몰드는 외부 몰드와 내부 몰드로 나누어진다. 외부 몰드는 껍데기나 유기체의 외부를 보여 주는 몰드인데‚ 그 속에 있던 유기체가 녹으면 생긴다. 또 내부 몰드는 유기체가 녹은 뒤 유기체의 속을 채웠던 물질의 표면에 생긴 흔적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