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오팔

추천0 조회수 9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오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도 : 5 - 6.5도 비중 : 2 - 2.2 굴절률 : 1.45 - 1.47 단백석에는 귀단백석(貴蛋白石 : Precious Opal)‚ 보통단백석‚ 하이아라이트(Hyalite)‚ 목단백석‚ 규화 등 여러 가지의 변종이 있는데 그 중에서 귀단백석 만을 보석으로 사용하고 있다. 단백석을 영어로는 오팔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라틴어의 오파라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이 보석의 성분은 SiO2?nH2O로 함수규산물인데 함유 수분은 5 ~ 10%정도이다. 결정은 다른 보석과 달리 비정체(非晶體)로 규산의 응고체에 불과하다. 대개는 괴상 또는 포도상‚ 종유상으로 산출이 되는데 귀단백석의 맥상(脈狀)은 작은 덩어리로 되어 모암(母岩)속에 배태한다. 경도는 5 ~ 6.5인데 건조될 때에는 그 속에 함유한 수분이 증발하여 경도가 약간 높아지기도 한다. 비중은 2 ~ 2.2이다. 투과광선은 비정체의 광물로서 단굴절이며 굴절율은 1.45 ~ 1.47이다. 가열에 의하여 균열이 생기며 수분이 증발하였을 때에는 불투명체로 변하기도 한다. 오팔의 색채와 인광(燐光)은 돌 내부의 균열에서 광선이 반사작용을 하여 생긴 것인데 이 균열이 생긴 원인은 교질 규산이 냉각하여 응고할 때에 생긴 것이다. 공작새의 날개와 같고 반딧불 같기도 한 아름다운 7색의 광택은 독특한 것으로도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보석인데 이것은 내부에 가느다란 현미경적인 얼이 무수히 있어 광선이 그것에 닿아서 분산하고 서로 간접해서 소위 간접색이라는 무지개색을 내기 때문이다. 산지는 멕시코‚ 호주‚ 불가리아‚ 미국 등지이다. 멕시코와 불가리아에서는 적색의 불빛이 나는 값이 비싼 돌을 산출하고 있으며‚ 호주 등지에서는 청색 또는 백색의 오팔을 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단백석은 경북 영일군 오천면 금광리에서와 동해면 석동 등지에서 산출이 되고 있으나 보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다. 오팔 중에 『블랙 오팔』이라 하는 최고급 품의 것이 있는데 검은 것이 아니고 진한 녹청색으로 공작새의 날개 같은 색의 것이다. 오팔은 10월의 탄생석으로서 희망과 결백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19세기에 있어서 영국 등지에서는 이 보석을 『불행의 돌』이라 하여 그 사용을 꺼리던 시대도 있었는데‚ 이것은 스콧트의 소설에서 기인된 것이라고도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