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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복자 124위 전체 초상화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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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순교복자 124위 전체 초상화 공개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1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복자로 선포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순교자’ 전체 초상화가 공개됐다. ▲ 16일 시복식에서 공개된 124위 복자의 전체 초상회. 김형주 이멜다 화백이 그렸다. ▲ 124위 복자의 초상화를 배경으로 시복식을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 전한) 김형주 이멜다 화백이 그린 이 전체 초상화는 순교자들의 피로 신앙을 일으켜 세우는 순교 당시의 바람처럼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복자들은 하느님 영광의 빛이 가득한 가운데‚ 승리를 상징하는 빨마가지를 흔들거나‚ 순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들고 있거나‚ 동정의 상징으로 백합꽃을 들고 있다. 유일한 성직자인 복자 주문모 신부는 빨간 영대를 두르고 있어 금방 눈에 띈다. 12살에 순교하여 가장 어린 복자 이봉금 아나스타시아는 화동이 되어 무궁화꽃과 백합꽃으로 엮은 꽃다발을 들고 가장 앞에 서 있다. 그림에서 모든 복자들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간 하느님 나라에서는 기뻐하는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김 화백은 복자들의 천상 영광을 표현하기 위해 선구자로서의 이미지‚ 천상 복락의 이미지를 요한 묵시록에서 전하는 다섯가지 이미지를 활용하여 형상화하였다고 밝혔다. 김 화백은 “주님! 124위 순교 복자들이 하느님의 도성으로 들어가‚ 주님의 빛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림을 믿사오니‚ 그들의 후손인 저희도 그분들의 신앙을 본받아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소서!” 라고 기도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위택환?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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