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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발 디딘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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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에 발 디딘 프란치스코 교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1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한반도 평화를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왔습니다.” 14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입국 소감을 밝혔다. 교황을 태운 민간 항공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14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화동들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사진: 청와대) 교황은 환하게 웃으며 트랩을 내려와 한복을 곱게 입은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교황의 방한을 계기로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분단과 대립의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교황은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를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희생자를 기억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14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공항 행사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 주한교황청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관계자들과 평신도 환영단이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항 영접이 끝난 뒤 천주교 관계자와 함께 한국산 소형차 '쏘울'을 타고 곧바로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향했다. 교황은 대사관에서 개인 미사를 가진 후 오후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예방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방한 기간 동안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한다. 15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뒤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과 유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한다. 또한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제6회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 참가자들을 만난다. 16일에는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주례한다. 이 시복미사에는 약 100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의 일정에는 충북 음성 꽃동네 장애인요양시설과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 방문‚ 해미읍성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도 포함된다.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나고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가는 차 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이 탑승한 차는 한국산 소형차 '쏘울'이다. (사진: 전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환영하기 위해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모인 신자들이 14일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교황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전한) ▲교황이 머물 주한로마교황대사관 관저. 직원들이 14일 오전 교황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전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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