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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칼럼] 학교에선 공부 전념… 운동은 스포츠클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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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선일보-칼럼] 학교에선 공부 전념… 운동은 스포츠클럽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1-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초점] 학교에선 공부 전념… 운동은 스포츠클럽서 학교체육 정상화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 ▲ 이강두·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 조선일보가 최근 기획 보도한 \\'학교체육‚ 교실로 돌아가자\\'라는 시리즈와 지난 21일에 개최했던 세미나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독일의 \\'트리밍(Trimming) 130\\'이나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고 한 캐나다의 \\'Participaction(Participation+action)\\' 캠페인처럼‚ 세계 각국의 체육정책은 언론이 주도해 왔다. 일본과 미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학생선수들은 운동에만 \\'올인\\'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학생선수들이 공부 못하면 운동도 그만둬야 하고‚ 미국에서는 아무리 스타라도 성적이 나쁘면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제도화되어 있다. 때문에 공부하면서도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운동 못지않게 학업에 충실하다 보니 중도에 운동을 그만두더라도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선수는 운동선수 이전에 학생이다. 운동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삶의 일부분일 뿐‚ 인생 승부의 대상이 아니다. 선수들은 학업에 대한 의무가 있으며‚ 학교는 선수들이 운동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하도록 도와줄 책무가 있다.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도 즐기고‚ 지식과 마음의 양식을 살찌울 수 있도록 정부와 우리 사회가 길라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 모든 학생들이 부담 없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그들 중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전문 직업선수가 되는 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스포츠클럽의 천국 독일의 시스템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학교체육은 전문적인 선수를 키우기보다는 학생들에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기본목표로 한다. 모든 스포츠 활동의 기본은 방과 후 혹은 주말에 이루어지는 스포츠클럽이다. 우리도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루빨리 스포츠클럽을 정착시켜야 한다. 이에는 산하 232개 시·군·구에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조선일보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국민생활체육회가 등록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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