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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저작물명
- 두루미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6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강원도·DMZ의 겨울 손님… 멸종 위기 1급‚ 보호 대책 시급 해마다 겨울이면 다양한 새들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손님은 바로 '두루미'입니다. 두루미라는 이름은 '뚜루루루~‚ 뚜루루루~'라는 독특한 울음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머리가 붉어 단정학(丹頂鶴·정수리가 붉은 학)이라고도 불립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이 '학'이라고 불렀던 새가 바로 두루미지요. 우리나라를 찾는 두루미는 여러 종이 있습니다. 잿빛을 띤 재두루미‚ 검은색의 흑두루미‚ 목이 검은 검은목두루미 등 7종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지요. 주로 강원도 철원 지역과 경기도 연천‚ 파주‚ 강화 등 비무장지대와 민간인 통제 지역 일대에서 겨울을 납니다. 두루미는 최근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 등으로 자연환경이 급변하면서 서식지가 감소하고 먹이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2800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 두루미는 국제적인 보호 조류로‚ 우리나라에서도 멸종 위기 1급 조류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지요. 이 세상에 살아 숨 쉬는 생물 가운데 소중하지 않은 생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중 두루미류의 보호는 시급한 실정입니다. 두루미류와 같이 멸종 위기의 새들을 지키려면 새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모든 자연이 그렇듯‚ 새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두루미를 지킬 수 있도록 어린이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공동기획 | 소년조선·국립생물자원관 --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s://species.nibr.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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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