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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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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독미나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6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독' 있지만 어린잎은 약용… 대관령 일대서 대규모 자생 독미나리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갖고 있는 맹독성 때문에 독근·독근채화라고도 불립니다. 한국·중국·유럽·북아메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는 이 종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하는 인류와 매우 친숙한 종입니다. 특히 소크라테스가 마신 독배로도 알려진 '햄록'이 바로 이 독미나리에서 추출한 독이지요.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독미나리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거나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독미나리는 대관령 일대를 중심으로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점차 그 수가 현저히 줄어 한동안 독미나리 자생지를 확인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2005년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이후 200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국 분포조사'를 통해 독미나리의 자생지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동초밭'이라고 불릴 정도로 동초(독미나리)가 많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견 당시 20여 개체가 겨우 남아 있었다고 해요. 동초밭은 과거 이이 선생이 대관령에서 이곳으로 독미나리를 옮겨 심고‚ 공부하는 동안 즐겨 드셨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초 자생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았고‚ 결국 소멸 위기에서 동초 자생지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 독미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규모 군락이 추가로 발견됐고‚ 현재는 대관령 일대뿐만 아니라 군산 일대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 공동기획 | 소년조선·국립생물자원관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species.nibr.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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