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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미래코 양묘장 생태공원 준공식 보도 영상 (몽골 뉴스전문채널 Shuu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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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몽골 미래코 양묘장 생태공원 준공식 보도 영상 (몽골 뉴스전문채널 Shuud TV‚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30
분류(장르)
영상
요약정보
몽골 미래코 양묘장 생태공원 준공식 보도 영상 리포터 : 지금 제가 서 있는 곳은 투브 아이막 종머드 시 중심지에서 동쪽으로 3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는 미래코 양묘장입니다. 미래코는 몽골 내 광해복구 사업을 추진중이며 동 사업 추진시 몽골 환경 특성에 맞는 식물‚ 나무를 활요으 복구사업을 추진해야하기 때문에 향후 광산 복구시 활용할 묘목‚ 초본류들을 이 양묘장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미래코는 한국 지식경제부의 산하기관으로서 세계 수준의 광해복구 전문 기관입니다. 광해방지 및 복구사업‚ 광산 지역 진흥 사업‚ 석탄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 솽산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 지역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래코 몽골사무소(MGL)는 광산 개발로 인한 훼손‚ 피해복구‚ 솽해복구기술 연구‚ 생태 및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 운영 등 한국-몽골 양국간의 광해 복구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미래코 권혁인 이사장 : 우리 미래코의 핵심사업은 광산 활동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광해방지사업입니다. 그 외에 폐광 지역 진흥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 대한민국 미래코는 투브 아이막 종머드 시에 광산 복구를 위한 묘목‚ 초본류를 생산하기 위한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몽골 환경 특성에 맞는 식물‚ 나무들을 대량 생산하여 생태 복구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양묘장 면적은 총 10ha입니다. 미래코 몽골사무소 최승진 소장 : 우리 기관은 2009년 4월에 투브 아이막(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MOU는 광산 활동으로 훼손‚ 오염된 지역에 환경 복구를 하기 위한 나무를 생산할 양묘장을 설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양묘장 설립 사업은 작년 5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8월 준공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있는 이 땅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초원이었지만 1년 동안 몽골 환경에 가장 적합하고 잘 자라는 초본류들을 연구한 결과 현재의 모습과 같이 되었습니다. 향후 동 조감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설계내용에 따라 양묘장을 가꾸어 갈 계획입니다. 리포터 : 미래코 양묘장에서 생태 복구를 위한 나무‚ 초본류의 생산 뿐 아니라 몽골의 야생화를 대량 생산할 것입니다.또한 환경복구 후 지역주민들에게 소득원이 될만한 식물을 생산‚ 공급하고‚ 식물 정화 방법을 이용한 복구를 수행함으로써 생태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복원‚ 일반 지역 또한 녹색화할 계획입니다. 지금 제 뒤에 보이는 이 식물은 올해 심은 유채입니다. 유채는 물기없는 척박한 토양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이기 광산 복구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우리 몽골은 남쪽 고비 지역에 광산들이 대부분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비 지역은 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 유채같은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광산 복구에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윤길연FNP 몽골 사장 : 우리는 미래코 양묘장에서 100개 종류의 식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계획입니다. 그 중 몽골의 기후‚ 환경에 적합하고‚ 광산 복구에 사용하기 좋은 5종의 식물을 개발하여 생산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광산 지역 토양환경은 식생성장에 불리합니다. 따라서 수분이 적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들을 생산한 후‚ 경제성 있는 식물들을 대량 생산할 계획입니다. 미래코의 시스템은 단순한 광산 복구 개념으로 나무를 식재하는 것뿐아니라 지역 주민에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식물들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 미래코 양묘장에는 현재 과실수‚ 비술나무 등을 하우스 안에서 키우고 다른 나무들을 바깥에 심어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양묘장과 관련하여 한국 기술자 4명‚ 몽골 기술자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관수 시설은 80m 깊이의 관정 2개를 만들었으며 관정시설 1개로 4000그루 비술나무를 관수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개의 관정으로는 하우스 안에 심은 식물들에 관수하고 있습니다. 미래코 양묘장은 앞으로 1년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미래코 권혁인 이사장 : 우리는 양묘장 운영 뿐 아니라 몽골 정부와 함께 3개년 간 몽골광해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바가노르 석탄광산의 생태 복구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산 개발로 인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광해 방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수도인 울란바트시에서 떨어진 곳이지만 울란바트르에서 많이 볼 수 없는 녹색 환경을 미래코가 여기에 조성했습니다. 광산 복구를 위한 나무‚ 식물들을 생산하면서‚ 종머드 주민들이 자유시간에 와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투브 아이막 엥호바트 도지사 : 우리 아이막에서 -몽골 알트-프로젝트가 시작된 후로부터 광산피해 지역이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환경 복구에 부족한 점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광산 개발로 인한 사막화도 빠르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미래코와 함께 종머드 시에 생태 공원을 만들고‚ 생태학습장을 설립하기 위하여 우리가 10ha의 땅을 제공하였습니다. 엥흐볼드 몽골 국회 부의장 : 이 양묘장은 광산 복구 용 나무를 생산 할 뿐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을 과학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투브 아이막 종머드 시 주민들이 와서 쉬고 자유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인간은 단지 먹고 일하고 살아갈 뿐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트 : 한국‚ 몽골 양국 간의 관계가 단지 이윤을 창출하는 것 뿐 아니라 상호협력사업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미래코의 이번 사업이 실질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는 유익한 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ireco.or.kr
분류(장르)
영상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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