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네문화사랑방『작은도서관』

0 326 1 일반문의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유저작물의 이용범위를 숙지하고 동의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원문보기

저작물명: 동네문화사랑방『작은도서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7-12

분류(장르): 영상
UCI 로고

요약정보: 자막 펼치기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게해주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우리는 작은도서관에 모여 함께어울리고 서로도울수 있는 이웃을 만납니다. 책과사람이 만나는 곳이 바로 작은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이라면 조용하게 얌전하게 책을 읽는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은 책을 보면서 깔깔대면서 웃을수도 있고 친구와 장난을 칠수도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작은 도서관에는 책을 빌려주고 정리하는 일 찢어진책을 하나하나 붙이거나 책 읽어 주기같은 도우미 활동을 하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작지만 고마운 공간을 함께누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어 좋다고 하십니다. "이쁘고 아이들이 그냥 편하게 드나들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참 반가웠고 일단 여기에 들어오면 여기에드나드는 아이들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아이들도 많이 볼수 있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관심을 가질수있고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도움을 받고있어요 ‚어린이날 잔치를 항상 저희가 매년 김밥잔치를 해요 김밥잔치하고 요안에서 재기 만들기도하고 점심먹고 밖으로 나갔어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어린이날도 같이 오시니까 어울릴수 있는 마당이 되었었어요 누가 따로 아빠 이거부탁해 부탁하지않아도 각자 맡아서 자기 자리에서 끝없이 그냥 2시간이 넘게 꼬마야꼬마야 주제곡을 들려주셨던 분도 계셨었고요 그래서 이런것이 한마을에 사는 마을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도서관은 우리집 이웃집 구분 없이 우리 어린이들 모두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어린이들을 함께 키우고 보살피면서 어린이와 마을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마을 사랑방입니다. "저희 작은애가 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주 편안하게 보시는것처럼 바닥에 주저앉아서 편안하게 책도 읽고 엎드려서 뒹굴기도하고 다른 도서관에서는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옆에사람들 조심조심해서 읽어야하는데 여기는 저희들만의 공간이니까 다 같이 책을 읽어주는 분위기에서 재밌게 책을 읽고 우리집오듯이 편안하게 들락난락 하는것 같애요‚ 이게 좋은 음악 좋은책을 보는일이 해도해도 모자라는 일이 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해 해줄지 몰랐는데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제가 드디어 우리동네에서 바로 이곳에서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작은도서관 말이죠? 솔직히 작은도서관이라고 하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반심반의 했는데요 와보니까 다르더라구요 가까이 있어서 가기도 쉽고 이웃도 만나고 또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는 좋은책들도 많구요 작은도서관 우리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김현철(가수) 작은도서관은 꿈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사랑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