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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한국 낙농기술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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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몽골에 한국 낙농기술을 심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7-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식품부는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216백만원을 들여 몽골 울란바트르 및 할흐골 지역의 낙농발전을 위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이 귀한 몽골에서는 우유가 식수대용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제품에 사용되고 있어 그 수요가 많다. 그러나‚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매우 낮아 품종 개량과 사료급여 체계 등 낙농기술의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국내산 우수 젖소 정액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인공수정을 시술하고‚ 대학 관계자와 주민들에게도 관련 기술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번식‚ 육종‚ 사료‚ 경영관리 등 낙농과 관련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1차 년도(‘09년도)에 인공수정을 한 48마리의 젖소가 82%의 높은 임신율을 나타내면서 송아지를 생산한 것을 본 지역 농민들이 동 사업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희망하여 2차 년도에는 66마리의 젖소에 인공수정이 시술되었다. 금년에는 몽골현지 사료성분 분석을 통한 적합한 영양소 급여기준을 설정하고‚ 우유생산 농가의 수입분석을 통한 경영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몽골의 울란바트르 인근 지역에서 소규모 낙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바타르(43세) 씨는 금번 사업에 참여한 이후 개량된 젖소에서 짠 우유를 시장에 팔아 돈도 벌고‚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아이들에게도 마음껏 먹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실습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국제개발협력과장 주원철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몽골 축산업 생산성이 증대되어 몽골 주민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향후 국내 유가공 관련 민간기업 진출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fair.korea.kr/newsWeb/pages/special/fair/index.do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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