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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용도폐기된 자원조사선‚ 어업지도선으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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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용도폐기된 자원조사선‚ 어업지도선으로 부활하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1-2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원양에서 자원조사를 담당하던 선박이 불법어업 단속을 담당하는 배로 다시 태어난다.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원양조사선「탐구 1호(2‚180톤)」가 바로 그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와 함께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지도선 1척을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 이관하여 EEZ 중국어선 지도단속을 강화키로 하는 내용의 지도선 확충 및 재배치 방안을 발표하였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영해와 EEZ 어업지도단속을 담당하는 어업지도선을 33척 보유하고 있으나 지도단속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8척의 지도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1척 건조에 수백억이 드는 예산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추가 건조 대신 노후지도선 대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 수산과학원 연구선「탐구 1호」는 당초 원양 자원조사선으로 ‘98년도에 건조되었으나 원양 조사수요 감소와 자원조사 전용선 개발 등으로 ’04년부터 연구운용 실적이 없어 그동안 수차례의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지도선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이 조치로 지도선 건조에 소요되는 약 3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 임광수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은 “2천 톤급 대형지도선 확보를 통해 향후 동해 한·일 중간수역 어업지도단속‚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자원보존조치 및 러시아수역 입어교섭에 따른 승선검색선 파견 등 대형지도선 수요에도 대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지금까지 어업지도선 최대톤수는 1‚000~1‚200톤급으로 5척 보유중 □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업지도사무소가 2004년 동·서해사무소로 분리된 이후 EEZ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해소의 500톤급 지도선 1척을 서해소로 이관하여 서해안의 중국어선 지도단속을 본격화하기로 하였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향후 수산관련 학교통폐합에 따른 잉여 실습선‚ 타 기관의 관공선 등의 지도선 전환배치 등을 추진하여 정부예산 절감과 함께 지도선 세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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