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과천 자전거길‚ 이제 야간에도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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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척과천 자전거길‚ 이제 야간에도 쌩쌩~”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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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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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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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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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4-04-25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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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과천 자전거길‚ 이제 야간에도 쌩쌩~”
총공사비 1억 2‚000만 원‚ LED 보안등 40본 설치 완료
시민 안전과 이용편의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도모
태화강에서 척과천으로 이어지는 척과천변 자전거길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이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시는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의 야간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척과천변 자전거길 총연장 1.6㎞ 구간에 LED 보안등 40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월 착수하였으며‚ 총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자전거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태화강 자전거길 개선 사업들을229-4034 추진했다.
먼저‚ 태화강 자전거도로가 척과천에서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있었는데‚ 지난해 6월 척과천합류부에 잠수교를 설치하여 단절구간을 없애 중구 다운동 지역에서 태화강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편익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또‚ 지난 2월에는 다운동 동아아파트까지 1.2㎞의 자전거길을 새로이 개설하여 자전거 출․퇴근과 산책 등 여가활동의 장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특히‚ 이번 보안등 설치는 울산시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척과천변 자전거길에 보안등이 없어 야간 이용 시 통행불편을 없애고 자전거와 보행자 간의 충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
울산시는 이번 보안등 설치로 인해 야간에도 자전거 이용 시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화강‚ 동천자전거길과 더불어 척과천변 자전거길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또 하나의 자전거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객이 많은 자전거길에 보안등 설치를 확대해나가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 조성으로 자전거이용자의 이용편리와 안전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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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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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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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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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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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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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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