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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유물기증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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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박물관 유물기증 활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6-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5월 들어서 사실상 매주 유물 기증 이어져
울산박물관에 대한 시민들의 유물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월19일 한학종(남구 신정동)씨가 토기 13점과 총검 부속품 1점‚ 5월20일 김종석(중구 복산동)씨가 천기대요 등 고문서 7점‚ 5월 25일에 구본석(남구 옥동)씨가 대학언해를 비롯하여 조상의 호적과 관련된 자료 21점‚ 강일수(남구 신정동)씨가 토기 1점 등을 기증했다고 밝
혔다.
총 43점이다.
이는 지난 5월 들어 두 번째 주에 3명이 귀중한 유물(총 00점·기 보도자료 제공)을 기증한데 이어 세 번째 주(2명)‚ 네 번째 주(2명) 등 매주 유물 기증이 이어지고 있는 셈.
한학종씨가 기증한 토기자료는 도질토기 장경호(長頸壺)‚ 고배(高杯)‚ 개배(蓋杯)와 연질토기 옹(甕)‚ 뚜껑(蓋) 등인데 모두 삼국시대 가야~신라의 토기들이다.
한씨는 이들 유물을 구입‚ 집에 보관해 오다가 박물관에 기증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석옹은 현재 연세가 80이 넘으신 고령의 몸으로 유물을 기증하겠다면서 직접 박물관추진단을 찾아와 기증했다.
자료는 천기대요(?機?要)‚ 지리정종(地理正宗)‚ 지리오결(地理五訣)‚ 각명산도화결(各名山圖畵訣) 등 풍수에 관한 역술서와 등 7건 7점이다.
구본석씨는 울산시청 공무원으로 대학언해(?學諺解) 1권과 선대의 호구단자(戶口單子)와 호적표(戶籍表)등의 기록물을 기증했다.
이 자료는 근·현대에 이르는 호적의 변천을 잘 알게 해주는 중요한 것들이다.
강일수씨는 울주군 두서면에서 채집했다는 고려시대 도질토기 병 1점을 기증해 왔다.
김우림 박물관추진단장은 “유물기증자 한분 한분의 뜻이 바래지 않도록 앞으로 개관될 울산박물관에서 전시‚ 교육 자료로 잘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박물관 확보 유물은 총 927건 2‚808점(구입 396건 2‚004점‚ 기증 531건 804점)이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총 460억원의 사업비로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내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2011년 준공 ·개관될 예정이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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