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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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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다시 자연의 품으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1-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설관리공단‚ 황조롱이·수리부엉이·갈매기 자연 방사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마친 황조롱이‚ 수리부엉이‚ 갈매기가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사진있음)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지난 1월 간절곶에서 날개가 부러진 상태로 구조되어 야생동물구조ㆍ관리센터에서 재활치료를 거친 천연기념물(323-8호) 황조롱이‚ 남구 용잠동에서 탈진상태로 구조된 천연기념물(324-2호)수리부엉이‚ 갈매기의 재활훈련을 완료하고 11월 6일 자연방사한다고 밝혔다.
황조롱이는 발견당시 날개의 심각한 부상으로 10개월간의 치료·재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회복된 것으로 판단하여 갈매기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북구 무룡산 정상에서 방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사되는 황조롱이는 비둘기 정도 크기의 맹금류인 텃새로 개구리와 뱀‚ 대형 곤충 등을 잡아먹고‚ 특히 쥐를 잘 잡아먹어 환경부 야생동식물보호법상 포획금지 야생조류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탈진 상태로 발견된 수리부엉이는 황조롱이와의 맹금류 영역다툼으로 인해 부상당하는 것을 염려하여 같은 날 오후 3시30분 문수산 정상에서 방사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는 최첨단 장비와 재활 훈련장을 갖추고 야생동물의 치료 및 구조를 체계화하여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펼쳐‚ 생태도시울산의 상징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야생동물 구조 관리센터를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변의 보호·치료가 필요한 야생동물을 발견시에는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야생구조·관리센터 (☎ 256-53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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