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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교 아름다운 다리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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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1-28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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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도로과(229-3832)
- 28일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 … 도심 명소 부각 기대 -
○ 번영교가 아름다운 다리로 새롭게 조성됐다.
○ 울산시는 중구 옥교동과 남구 달동을 잇는 번영교의 접속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하면서 6억8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번영교 광섬유 경관 조명공사를 지난 2001년 착공 이번에 완공했다고 밝혔다
○ 주요 시설을 보면 번영교 다리의 난간은 디자인 난간으로 변경하고 난간 사이의 조형물은 울산시의 시조인 백로와 시마크를 테마로 역동적이고 간결 하게 형상화하는 등 도시의 이미지와 적합한 조형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 야간 조명 시설은 색의 변화가 있는 광섬유 끝단 조명과 컬러필터 등을 사용 하여 태화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뻗어 가는 울산의 미래상을 그려내고 있다.
○ 이번에 번영교가 야간 경관 조명등의 설치로 아름다운 교량으로 변모됨으로써 주변 일대가 신선한 강바람과 환상적인 조명 속에서 울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시는 이에 앞서 공업도시의 메마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신복로터리와 고속도로 진입 고가도로에 대해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가꾸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한편 울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교 중앙지점에서 박맹우 시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번영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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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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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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