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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가면-고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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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노 가면-고히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일본의 전통 무대극인 노(能)에서 사용하는 가면이다. 이미 헤이안 시대부터 시작된 노 무대는‚ 무로마치 시대 초기(14세기 말)의 간아미( 阿 ) 제아미(世阿 ) 부자가 집대성한 형식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가부키(歌舞伎)와 함께 일본의 전통무대예술을 대표한다. 가부키가 세속적이며 대중적인 서민문화였던 것에 비하여‚ 노는 본래 신에게 바치던 신성한 무대로서 주로 귀족이나 고급 무사들 사이에서 향유되었다. 주로 편백나무를 깎아 색을 칠해 만드는 노 가면은‚ 초기에는 목조 불상을 조각하는 불사(佛師)들이 제작하였었다. 그러나 점차 노 가면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인(面打師)이 등장하면서 유파를 이루게 되었고‚ 무로마치 시대 이후 일본 조각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 가면은 노 무대에서 젊은 여성의 역할에 사용되는 것이다. 젊고 가련한 여성을 상징하는 고오모테(小面) 가면과 유사하지만 관자놀이 부근에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묘사나 표정 표현이 미묘하게 다르다. 가면의 뒷면에 ‘ ?近江’의 소인(燒印)이 있어‚ 고다마 미쓰마사( ? 昌‚ ~1704)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近江’는 에도 시대의 직인(職人)들에게 수여하던 명목상의 관직명으로‚ 미쓰마사는 1643년에 오미-다이주(近江? )에 임명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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