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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법천문도 (新·舊法?文圖)_신·구법천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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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신·구법천문도 (新·舊法?文圖)_신·구법천문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신·구법천문도에 대한 설명입니다.서화용 한지에 그린 8폭의 천문도 병풍을 해체한 것으로‚ 조선 전기의 전통적인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17세기 이후 서양식 천문도인 신법천문도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천문도는 옛 무덤의 천장 등에 그려진 아주 간단한 별 그림을 빼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조선 초 돌에 새긴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로 전통적 천문도이고‚ 다른 하나는 17세기 이후 서양식 천문상을 나타낸 신법천문도(보물 제848호)이다.
이 천문도는 이들 두 가지 천문도를 한 곳에 모아 8폭의 병풍에 그린 것이 특징이다. 처음 3폭에는 ‘천상열차분야도’를 그렸으며‚ 다음의 4폭에 남극과 북극 둘레의 황도북성도2폭‚ 황도남성도 2폭을 그려 ‘신법천문도’를 묘사했다. 그리고 마지막 1폭에는 ‘일월오성도’를 그렸는데‚ 그 오행성의 명칭이 전통적 이름인 진성(鎭星)‚ 세성(歲星)‚ 형혹(熒?)‚ 태백(?白)‚ 진성(辰星)으로 표시되어 있다. ‘신법천문도’역시 차례는 같지만‚ 보다 근대적 표현(토성‚ 목성‚ 화성‚ 금성‚ 토성)으로 되어 있어서‚ 이 천문도가 보물 제848호로 지정된 ‘신법천문도’ 보다 약간 더 빠른 시기인 1720∼30년대에 그려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천문도와 같은 것은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휘플(Whipple) 과학사박물관과 일본의 남만(南蠻)문화관에도 남아 있어서‚ 한국 국립민속박물관의 것은 세번째 유물이며 한국 내에서는 유일한 것이다. 관상감이 제작한 것으로 밝혀져 18세기 초 조선 지식인층의 우주관을 잘 나타내 주는 한국과학사를 대표하는 문화재의 하나로 평가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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