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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江華 靑蓮寺 木造阿彌陀?來坐像)_보물 제1787호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2012년 국보‚보물 지정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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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江華 靑蓮寺 木造阿彌陀?來坐像)_보물 제1787호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2012년 국보‚보물 지정보고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입니다.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단정하고 우아한 상호‚ 단아하고 세련된 조형미‚ 완급 조절이 잘 표현된 옷주름 등에서 세련되고 품격 높은 고려시대 불교미술의 경향을 잘 드러내고 있다.
비록 조성기나 중수기 등 불상제작과 관련된 자료는 남아 있지 않으나‚ 부드럽고 단아한 이국적인 얼굴‚ y자 형태로 분명하게 표현한 귀의 상·하각‚ 볼링핀 형태의 명확한 귓구멍‚ 당당하고 균형 잡힌 신체‚ 왼쪽 가슴에서 머플러처럼 너풀너풀거리며 늘어진 띠 주름과 어깨의 잘게 늘어진 주름 사이로 조그맣게 표현된 Ω형 주름‚ 승각기를 돌돌 말아 단단하게 묶은 띠 매듭과 자락‚ 그리고 양 무릎에 수평으로 표현된 힘 있게 눌러 찍은 듯한 골깊은 주름과 오른 발목을 덮어 내린 넓은 ‘八’자 모양 띠 주름 등의 양식에서 1274년에 중수된 서울 개운사 아미타여래좌상이나 1280년에 중수된 서산 개심사 아미타여래좌상‚ 그리고 13세기 전반으로 추정되는 수국사 아미타여래좌상 등 13세기 전반기에 조성된 불상들과 양식적으로 가깝다.
이 불상이 갖고 있는 조형적‚ 양식적 특성으로 볼 때‚ 이르면 13세기 전반 늦어도 중반 사이에는 제작되었을 것이다. 특히 이 불상은 타 지역에서 이운해 온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청련사의 주불로 예경되었던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몽고병란을 피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1232년에서 1270년 사이에 개경의 수준 높은 조각 장인이 조성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불상은 고려 불교미술이 추구했던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보여줄뿐만 아니라 조형적‚ 예술적‚ 종교적으로도 성숙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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