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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 (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_3호묘‚ 4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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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 (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_3호묘‚ 4호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에 대한 설명입니다.묘산봉은 오름의 모양새가 고양이가 누워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또는 고양이가 살았다고 하여 괴(고양이의 옛말)+살(살다)+메(山)‚ 괴살뫼‚ 고살미 등으로 불리며 이를 한자어로 표기하여 묘산봉이라고 하고 있다.
괴살메는 일주도로에서 보면 고양이의 등같이 구부정하게 굽어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오름은 김녕리 일주도록변 입구에서 남쪽으로 1km정도에 위치하며‚ 남쪽을 향해 화구가 벌어진 말굽형 화산체이다. 남동쪽 기슭에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입도한 광산 김씨 제주 입도조 김윤조의 묘가 있는데 이 묘는 고려 양식인 석광방묘 묘형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그의 증조부인 김수장군(삼별초난 때 관군의 부장을 전사)을 추모하기 위한 사적비가 후손들에 의해 세워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오른 사면은 행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아카시아나무와 소나무‚ 삼나무 등 상록활엽수림으로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는 백량금‚ 백서향‚ 섬새우난‚ 보춘화가 자생하고 있다. 또한 오름 남동쪽 2km 지점의 연모에는 우리나라‚ 멸종위기인 순채(특정야생동물 식-56)군락지가 있고 이곳에는 17종의 수생식물이‚ 오름 주위에는 총 18종 123개체의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오름 남쪽사면에는 소나무로 둘러싸인 포제단이 있으며‚ 지금도 김녕리 마을 주민들은 이 포제단에서 마을의 번영과 무사안녕을 비는 마을제를 지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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