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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효자리비 (江陵孝子里碑)_강릉효자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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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강릉효자리비 (江陵孝子里碑)_강릉효자리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강릉효자리비에 대한 설명입니다.강릉 옥천동에 자리잡은 작은 비각안에 서 있는 비로‚ 조선 중종 때의 사람인 김덕장의 효행과 덕을 기리고 있다.
김덕장은 부친상을 당하여 3년간 묘곁에 움막을 짓고 살았는데‚ 그 때 산불이 나서 불이 묘에 까지 닿게 되자 통곡을 하며 하늘을 향해 빌었다. 그러자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 산불이 꺼지게 되었다. 조정은 그의 이러한 효성을 듣고 정려문을 내려주어 ‘효우당(孝友堂)’이라 이름하도록 하고‚ 마을 이름을 ‘효자리’라 내리었다. 김덕장은 또한 이 일대가 흉년이 들 때마다 자신의 창고문을 열어 어려운 이들을 구해 주었는데‚ 선조 11년(1578) 그를 표창하는 정려각을 내리고‚ 선조 23년(1590)에는 평강현 훈도에 임명하였다가 호조참판에 증직하였다.
지금은 정려각은 없어지고‚ 그의 후손들이 세운 이 비만 남아 있다. 거칠게 다듬어 놓은 길쭉한 모습으로‚ 앞면에는 ‘효자리’라는 비의 명칭을 세로로 큼직하게 새겼다. 비를 모신 비각에는 율곡 이이‚ 옥산 이우‚ 봉래 양사언이 읊은 효우당시가 함께 전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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