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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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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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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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꼼짝마! 진드기‚ 질병을 일으키는 진드기류의 종류와 예방법> 진드기류에 의한 질병의 종류 점박이응애: 과일이나 채소에 기생하며 해를 입히는 해충인 점박이응애. 주로 농사일을 하는 농부들이 걸리는 반복적인 기관지 천식이나 비염 등의 알레르기 원인입니다. 점박이응애에 의한 질환은 대개 2~4년의 노출기간 이후에 증상이 생기며 비염이 가장 흔하고‚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순으로 나타납니다. 먼지진드기(Dust Mite): 먼지진드기는 집안에서 침구류‚ 카펫‚ 천소파 등에 서식하며 사람의 각질 등을 먹고 삽니다. 먼지진드기의 사채와 배설물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먼지진드기는 Dermatopjagoides farinae(큰다리먼지진드기)와 D. pteronyssinus(세로무늬먼지진드기)가 95%를 차지합니다. 털진드기(Chigger Mite): 가을철 유행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을 유발하는 털진드기는 유충이 사람에게 옮겨져 피부를 물어 쯔쯔가무시균을 옮김으로써 나타납니다. 국내산 털진드기류는 41종으로 그 중 쯔쯔가무시병의 감염률이 가장 강한 종은 활순털진드기와 대잎털진드기입니다. 진드기류에 의한 질병 예방: 과수 농장에서는 진드기 발생 시기에 따라 방제가 필요하며‚ 화학적 방제는 천적도 줄어들 수 있으므로 포식성 진드기류 등의 생물학적 방제가 유용합니다. 또한 농사일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먼지진드기의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청소를 깨끗이 하고‚ 환기를 자주해야 합니다. 또한 가을철 산과 들에 갈 경우에는 긴팔 상의와 긴바지로 피부를 보호하세요. *알레르겐(allergen) :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은 식품‚ 약품‚ 동물이나 식물의 성분으로 기도의 점막‚ 피부 등으로 들어옴. *실외항원 : 수목‚ 잔디 및 잡초의 꽃가루가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일반적으로 꽃가루는 2월~5월 사이에 주로 분포하는데‚ 오리나무‚ 자작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측백나무 등이 대표적인 나무. 잔디(초본) 화분은 주로 8월 중순~9월 말 사이에 분포하는데 오리새‚ 큰조아재비‚ 우산잔디가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잡초 화분은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알레르기성을 가진 화분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 많고 8월말~10월 중순 사이에 유행하며‚ 대표적인 것으로 돼지풀‚ 비름‚ 쑥 등이 있다. 임재원 국립생물자원관 박사 -- 공동기획 | 소년조선·국립생물자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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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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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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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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