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추석맞아 전국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추천0 조회수 25 다운로드 수 3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추석맞아 전국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값싸고 질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이지만 주차 공간이 마땅찮아 이용을 주저했던 분들 계실텐데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서울의 한 전통시장.
그동안 시민들은 대형 마트나 백화점과 달리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는 전통시장에 방문할 때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420여 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두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연중 주정차가 허용되는 124개소의 전통시장 외에 서울 광장시장‚ 동대문 시장‚ 부산 평화시장 등 301개소의 시장에서 추석 명절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주정차가 허용돼 전국적으로 425곳의 전통시장에서 주정차를 할 수 있게 된겁니다.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서숙경/ 서울 동작구
"주차가 안돼서 걸어 와야하고 짐도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번에 한시적으로나마 편리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정차 허용 실시 이후 전통시장 이용객수는 약 20%‚ 전체 매출액은 약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이재열 / 남성시장 상인회 대표
"이 제도가 시민들도 편리하지만 우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제도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은 이 기간동안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