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해금강‚외도 (涇金剛‚ ?島 ‚ Haegeumgang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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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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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개요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 해금강의 임야 6‚584㎢‚ 해면(涇面) 0.536㎢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乫串)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漁家)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涇村)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叢石)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 규모 >
ㅇ 임야 : 6‚584㎢
ㅇ 해면 : 0.536㎢
< 유래 및 연혁 >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이 섬의 절벽에는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徐市過次)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동백·구실잣밤·풍란·석란·박쥐란 등)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ㅇ 1971 명승 제2호 지정 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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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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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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