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가뭄대책추진 현장 점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03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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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4(토)일 가뭄대책을 추진한 인천 강화‚ 경기도 파주·양주‚ 강원도 강릉지역 가뭄대책추진‚ 저수지 준설 및 고랭지채소단지를 방문하여 가뭄극복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뭄극복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장관은 첫 방문지로 가뭄이 가장 심한 강화군 가뭄대책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민·관·군이 가뭄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뭄해갈시까지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양사면 교산리를 방문하여 물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한 논에 대해서는 대체작물로 파종하는데 지자체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과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재해대책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피해조사를 신속히 해줄 것과‚
○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교동면 고구저수지 준설현장을 방문하여 저수지 바닥이 드러났을 때 추진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으로 우기 전에 준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두 번째로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마을(JSA구역)을 방문하여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 대성동마을은 저수지가 고갈되어 물 부족으로 인해 370ha중 170ha가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기에 상황을 판단하여 적기에 민·관·군이 협조하여 긴급용수대책을 추진해 모내기를 완료한 좋은 사례라고 말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세 번째로 강원도 강릉시 안반데기 고랭지 채소단지를 방문하여 가뭄대책 추진 상황과 배추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고랭지 채소의 수급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수급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 안반데기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단지로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무·배추를 파종 및 정식을 추진하여 8월부터 수확하는 지역이나 가뭄으로 인해 정식 및 파종이 지연되어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어 물차 및 관수장비 등을 집중 공급하여 파종·정식을 추진한 지역이다.
□ 마지막으로 경기도 양주시 어둔저수지 준설 현장을 방문하여준설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우기 전에 준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농식품부는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작년 9월부터 강수량 부족으로 영농급수의 어려움이 예상되었던 강화군‚ 파주시‚ 철원군 등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하천수를 양수하여 저수지 물채우기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사전대책을 추진한 바 있다.
○ 그러나‚ 금년 영농기인 5∼6월 강수량 부족으로 인천‚ 경기‚ 강원‚ 경북지역 등 5개 시도 39개 시군에서 7‚358ha(논 물마름 2‚822ha‚ 밭작물 시들음 4‚536ha) 가뭄이 발생하였으며‚
○ 6월 3일부터 가뭄 및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업관련 유관기관‚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총력을 기울여 대책급수를 추진하였으며‚ 6월 25∼26일 강수로 인해 강화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가뭄이 해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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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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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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