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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미래 트램 건설 순항 중! 내년 관련법 개정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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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전의 미래 트램 건설 순항 중! 내년 관련법 개정 완료 예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0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가로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교통 소외지역의 균형개발 등 대전의 미래를 싣고 달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철) 건설 계획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트램으로 결정한 이후 노면전차에 관한 법제 마련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트램 운행이 가능한 법제를 정비하기 위해 전문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올 연말까지 정부 최종안을 확정한 뒤 내년 상반기 중 관련법 개정을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니스시에서 운행 중인 트램]
여기에 대전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도 트램 운행을 위한 관련법 및 조례 개정에 나섰는데요. 서울시의 경우 지난 6월 서울시의회 의원 20명이 위례신도시 트램 건설 조속추진을 위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건의안을 발의‚ 국회 및 국토교통부에 건의했고요.
대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철도 노선기본계획 추진용역 과업의 일환으로 관련 법령 개정안을 마련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을 비롯해 서울‚ 수원‚ 부산 등 트램 건설을 추진 또는 계획하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트램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트램은 환승이 편리해 교통약자의 이용을 돕는 교통복지를 실천하고‚ 아울러 지상 운행에 따른 가로상권 활성화로 대전의 당면과제인 원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요. 또 트램 특유의 볼거리는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설비‚ 친환경 운행방식 등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 중인 무가선 트램]
실제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과 울산 등이 트램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이를 위해 활발한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전시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트램 관련법 개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상 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시 차원에서 관련 자체 개정안 마련과 전문가 토론 개최 등으로 전국에서 트램 선도도시가 되도록 역할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의 트램도시‚ 지난 7월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트램의 운영 현황을 견학했습니다.
[지난 3월 프랑스 니스시의 교통공사를 방문해 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권선택 대전시장]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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