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대전시정 10대 현안사업] 메르스 후유증 극복 발 벗고 나선다

추천0 조회수 36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대전시정 10대 현안사업] 메르스 후유증 극복 발 벗고 나선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지난 5월 20일 경기도 팽택에서 최초 발생해 전국을 휩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29일 공식적으로 종료됐습니다.
이번 사태로 대전에서도 확진 27명‚ 사망 12명‚ 자가격리 1‚046명이 발생했고‚ 또 많은 시민들이 불안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보여준 메르스 발생 초기 자체적 대응체계 격상과 신속한 검사시스템 운영 등의 위기대응능력이 호평을 받았는데요.
[메르스 발생 초기인 지난달 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자체 대응단계 격상을 지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를 바탕으로 초기 확산 추세를 누르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메르스 대처도 1등‚ 치유도 1등
대전시는 지난달 21일 마지막 메르스 확진자를 끝으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지난 19일에는 격리상태도 모두 해제함에 따라 사태를 조기 종결짓고 그 간의 피해 회복에 나섰습니다.
우선 대전시는 메르스로 인한 피해병원 손실보상의 국비지원 방안‚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지원‚ 의료진 및 확진자 가족 등의 치유대책 마련 등 다각적인 메르스 치유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메르스 발생 한 달여 만인 지난달 23일 코호트 격리에서 해제된 을지대병원을 찾아가 의료진을 격려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아울러 그동안의 대처 경험을 토대로 ‘메르스 백서’를 발간해 향후 유사사태에 대비하고‚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컨트롤타워 및 공공의료 시스템인 대전의료원 건립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간병 및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사회적 치료 프로그램 개발‚ 일선 의료인 격려 및 유공자 포상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로 인해 위축된 경기 회복이 당면과제로 떠올랐는데요.
대전시는 그동안 메르스 감염 불안으로 위축된 시민의 대외활동과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경기 활성화 시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문창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메르스 극복 일상 회복을 안내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지역 의료인들]
권선택 대전시장은 “메르스 사태 초기 우리시에도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빠르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발 벗고 나서자”고 역설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