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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AFA+ 글로벌 인도네시아 프리비즈교육 성공적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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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4 KAFA+ 글로벌 인도네시아 프리비즈교육 성공적인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6-1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2014년 1월 인도네시아 영화인 초청 글로벌 워크숍 후속 프로그램 더 깊게 더 넓게 양국 영화인 교류의 지평을 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최익환‚ 이하 KAFA)와 인도네시아 영화프로듀서조합(이하 APROFI)이 공동주최‚ 주관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CJ E&M이 후원한 ‘2014 KAFA+ Global 인도네시아 프리비즈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KAFA는 창조산업의 미래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와 국내 영화인간 교류를 위한 영화인교육 일환으로 2014년 1월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2014 KAFA+ 인도네시아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프리비즈교육은 동 워크숍의 후속행사로 열린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KAFA가 선발한 총 8명의 국내 감독 및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본격적인 양국 영화 교류의 시작을 함께 하였다.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영화국장의 축사와 참가자들의 유쾌한 소개로 열린 9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프리비즈교육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세션은 라라 티모시(Lala Timothy) APROFI 회장‚ 알렉스 시하르(Alex Sihar) 자카르타예술위원회(JAC) 사무국장‚ 레자 세르비아(Reza Servia) 프로듀서의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의 현황과 소개’였다. 1세대 영화제작사 스타비전(Starvision)의 설립자 챈드 파르웨즈 세르비아(Chand Parwez Servia)의 ‘인도네시아 영화의 장르 트렌드’ 보고에서 챈드는 그간의 노고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고 정책과의 쉽지만은 않은 호흡 속에서도 영화산업의 비전을 바라보며 열정으로 달려 온 그의 강연에 한국 참가자들은 깊은 인상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작사 중 하나인 MD Entertainment에서 진행된 세 번째 세션은 ‘인도네시아 박스 오피스’에 대한 발제로 역대 2위 기록의 MD의 흥행작 <하비비(Habibie & Ainun)>(2012)를 사전 관람한 참가자들과 강연자 사이에 프로덕션 방식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날 저녁 APROFI의 주최로 열린 디너파티에는 1월 행사 참가자를 비롯하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현지 영화인들의 방문으로 네트워킹과 영화 전략 공유‚ 공동제작 및 해외배급에 대한 심도 깊은 가능성 타진의 대화들이 여기저기서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다.   둘째 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영화의 국제시장 진출’ 강연과 ‘인도네시아 내 타국 영화인을 위한 프로덕션 현황’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현지 2위의 극장체인인 블리츠메가플렉스(Blitzmegaplex) 견학 후‚ ‘인도네시아 영화제작의 배우 및 캐스팅’에 대한 삽토 소에타드조(Sapto Soetardjo)의 발제에서는 동서양 매력을 아우르는 별들을 국제무대에 내놓기 위한 삽토 대표의 고민이 담겨있었다. 살짝 공개된 배우 프로필에 참가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세션 후 영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말하지 않는 것들(What They Don't Talk About When They Talk About Love)>(2013)의 프로듀서이자 이번 행사를 현지에서 준비해 온 파우잔 지드니(Fauzan Zidni)와 함께 영화 관람 및 제작 후일담에 대한 유익한 대화가 이어졌다.   셋째 날 행사의 시작은 전날 관람한 영화의 물리 수리아(Mouly Surya) 감독이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내 아트하우스 영화’에 대한 강연으로‚ 인도네시아 내 아트하우스 영화의 긍정적 위치조명을 통하여 역으로 국내 아트하우스 영화의 설정방향을 개진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이뤄졌다. 이어진 ‘인도네시아의 촬영지’ 소개세션은 한국의 9배에 달하는 국토‚ 17000여개의 섬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연경관이 다양한 기획개발을 찾는 한국인 참가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카르타 국제영화제 설립자인 프로듀서 샨티 하르마인(Shanty Harmayn)의 ‘영화산업 정책’ 강연은 인도네시아 영화 1‚ 2세대의 교두보를 맡은 자신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소회를 농도 깊은 경험과 재치로 펼쳐 청중을 몰입시켰다.   발리 이동 후 계속된 넷째 날‚ 에르윈 아르나다(Erwin Arnada) 감독이 ‘발리 내 프로덕션 및 로케이션 실정’을 강연해주었다. 축적된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환상적인 로케이션 장소로 바라본 인도네시아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한껏 높이는 시간이었다. 강연 후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극이 있는 Uluwatu Temple‚ 인도네시아 음악과 풍취가 담긴 Jimbaran Beach 등을 현장 방문하여 자카르타에서 강연과 토론 위주로 접한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교육을 피부로 체감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다섯 번째 교육일‚ 한국으로의 복귀를 앞두고도 인도네시아를 더 담고 느끼기 위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발걸음은 계속되었다. 현지의 촬영 로케이션 조사를 위해 Ubud으로‚ Semiyak으로 향한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와의 협업 가능성과 동남아시아의 문화적 특성을 한 폭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위원회가 동남아시아를 전략적 교류대상지역으로 선정한 후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문화의 특성과 영화산업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영화교류 전략에 대한 유의미한 노하우들을 축적할 수 있었다.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온 KAFA는 베트남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도 교류의 물꼬를 틀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며‚ 한국 영화계 내에서 KAFA가 감당할 선도적 역할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시스템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영화아카데미 김은희 02-3141-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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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of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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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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