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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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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신석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0-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사냥도구인 돌화살촉. ▲ 신석기인들이 바다 자원을 얻기 위해 만든 배. 한국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이 배는 소나무를 U자 모양으로 깎아 만든 것으로 최대길이 310cm에 폭은 62cm가 된다. 약 1만여 년 전‚ 인간들은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사냥을 했다. 돌을 깨뜨려서 만든 뗀석기를 쓰던 ‘구석기시대’를 지나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를 사용한 ‘신석기시대’다. 이 시기에는 농경을 바탕으로 한 정착생활과 토기 제작이 시작됐다. 신석기인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시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가 20일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는 빙하기 이후 지구 기온의 상승에 따른 동물‚ 식물상의 변화와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변화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신석기인들의 생존 방법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따뜻해진 기후로 인해 변화된 동물‚ 식물상을 소개한다. 삼림은 온대성 활엽수림인 참나무속 중심으로 바뀌어 도토리‚ 밤 등 나무 열매가 풍부해졌다. 추운 기후에 서식했던 매머드나 털코뿔이 등 대형 포유류는 점차 사라지고 사슴‚ 멧돼지‚ 고라니 등 사냥감들이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작살이 꽂힌 고래 척추뼈. 신석기인들이 고래‚ 물개 등 대형 바다동물도 포획하였음을 보여준다. ▲ 신석기인들이 견과류와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로 빻기 위해 만든 갈돌과 갈판. 2부에서는 신석기인들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개발하고 개량한 다양한 도구들을 전시한다. 낚시‚ 작살‚ 그물 추‚ 조개따는 빗창‚ 돌고래‚ 고래뼈 등 풍부해진 어족 자원을 얻기 위해 발명한 도구들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특히‚ 2005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출토된 나무배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신석기 혁명’이라 불리는 농경과 관련된 전시품도 있다. 가장 이른 시기의 곡물재배 증거인 조와 음식을 저장하고 조리하고 또는 식사할 때 사용했던 토기‚ 그리고 견과류와 곡물의 껍질을 벗기고 가루를 내기 위해 사용된 갈판‚ 갈돌 등이 전시된다. 마지막으로 신석기시대의 무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대 규모의 신석기 시대 집단묘지인 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 일본‚ 중동 등 여러 지역의; 신석기시대 토기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상설전시실 1층 특별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jiae5853@korea.kr ▲ 신석기시대에 살았던 송아지(왼쪽)‚ 사슴뼈. 신석기시대에는 대형동물류가 사라지고 사슴‚ 멧돼지‚ 고라니‚ 노루 등 중소형 동물류가 주류를 이뤘다. ▲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예술활동의 흔적은 신석기시대부터 관찰된다. 흙‚ 돌‚ 동물 뼈 등을 재료로 해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만든 조형물. ▲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일 개막한 특별전시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에는 흙으로 빗은 토기를 비롯해 벌목에 사용된 돌도끼‚ 돌낚시축 등 신석기시대 유물 들이 전시되어 있다. 토기에는 기하학적인 문양‚ 동식물 모양 등 다양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 2016년 1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계속되는 특별전시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공식포스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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