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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아침메뉴 나트륨 함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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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패스트푸드 아침메뉴 나트륨 함량 높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아침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간편함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높은 매장 접근성을 내세워 ‘아침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품질 비교 정보는 부족했다.  이에 소비자시민모임은  31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스트푸드 아침메뉴의 주요 영양성분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패스트푸드 아침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검사 결과를 보면 일부 패스트푸드 아침메뉴가 햄버거 세트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된 함량도 실제 측정값과도 차이가 있었다.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 9종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90.11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59.5% 차지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버거킹 킹베이컨 머핀 세트(머핀‚ 해쉬브라운 구성)의 나트륨 함량은 1‚341.74mg으로 버거킹 와퍼 세트의 나트륨 함량(1‚150mg)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 9종의 포화지방 함량은 4.73g~9.65g으로 제품별로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났다.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6.66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의 4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로는 햄보다 소시지나 베이컨이 들어간 제품의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제품별 열량에서는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에 따르면 총 에너지섭취량(열량)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3세 이상)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의 경우 지방의 비율이 42.9%로 높게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의 실제 측정값과 표시량에 차이가 있었다. 머핀 9개‚ 해쉬브라운 3개 등 총 12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나트륨 함량의 실제 측정값이 표시량 대비 126.0%~159.6%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조리식품의 특성상 영양성분의 표시량과 실제 측정값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나‚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의 관리 강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아침메뉴에 대한 이번 비교정보는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리포트’(www.consumerskorea.org)‚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 (사)소비자 소비모임 (02-739-5443)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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