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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바위의 전설이 열린다‚ 낙동강 칠곡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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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가산바위의 전설이 열린다‚ 낙동강 칠곡보 개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11-1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11월 10일(목) 12시부터 낙동강 칠곡보 일원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 이삼걸 행정안전부차관‚ 이인기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낙동강 새물결 맞이‚ 칠곡보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방행사는 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보 및 수변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방하는 것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한다. ○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퓨전음악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하무대와 둘레길 걷기‚ 수상레포츠 쇼‚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가발전자전거‚ 태양열 조리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제품 소개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 이번에 개방되는 칠곡보는 ○ 신라때 도참사상에 따라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에 묻혔다는 철우(鐵牛) 이야기를 테마로 설계되었으며‚ ○ 길이 400m‚ 높이 14.8m이며‚ 저수용량은 9‚360만톤으로 낙동강 구간의 함안창녕보‚ 강정고령보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다. 또‚ 1‚500㎾급 소수력발전소 2기가 설치되어 연간 1‚528만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3천여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주택부문)으로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 2010년 1인당 전기사용량 : 5‚328kWh/년(한전 통계) ○ 또한‚ 수상레포츠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생태공원(5개소) 등의 수변공간과 인근의 왜관지구 전적기념관(1978년 건립)‚ 칠곡 호국평화공원(추진중)을 연계하는 새로운 강변 여가문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민뿐 아니라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낙동강이 생명의 원천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의 수변공간을 지키고 가꾸어가기 위해 지류하천도 보완하고 레저‚ 문화․관광의 틀도 새롭게 짜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새로 태어나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Post 낙동강사업을 통해 물이 흐르고‚ 문화가 흐르고‚ 경제가 흐르는 강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1-11-10 16:58:03.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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