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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1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3개 시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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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1년1월11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3개 시도 양해각서 체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2-0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정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도내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월11(화)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북도‧대구시‧울산시 3개 시‧도지사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동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 내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또한 과학‧경제계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간 공조 및 향후 홍보계획‚ 역할 분담 등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대구‧울산시 관계자와 도내 포항‧경주‧구미‧영천‧경산 등 시군 관계관들과 포스텍‚ 대경과기원‚ 울산과기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자인 경북테크노파크 이석희 지역산업평가단장은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 집적은 기초과학연구에 아주 유리한 조건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노벨상 사관학교인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기초과학을 산업화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목적 실현과 시너지 효과 창출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해안의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한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북·울산·대구는 국가 주력산업벨트이며‚ 특히 경북도는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4위(2008년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하나도 없는 등 국가과학기술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 3개 시‧도에 걸친 국가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과학연구원이 포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기초과학 연구기반‚ 산업기반‚ 접근성‚ 교육‧문화 등 정주여건에서 최적의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 도는 세계적 기초과학연구소로 노벨상사관학교라 불리는 막스플랑크한국연구소가 포스텍을 선택함이 증명하듯이 세계의 고급 인재들이 인류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새로운 과학지식을 창출하는「기초과학연구원」이 들어설 가장 적합 곳이며 기초과학 연구의 기반인 중이온가속기 건설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가장 많이 보유 세계 최고 수준의 중이온가속기 조기 건설이 가능하며‚ 앞으로 3대 가속기클러스터 조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문화‧휴양 도시 경주‚ 선진 과학자들이 선호하는 청정 동해안 등 세계적인 문화·휴양·정주 여건을 보유 프랑스의 소피아앙티폴리스‚ 미국의 샌디애고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과학클러스터와 비견되는 최적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지역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 3개 시도가 함께 협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지역에 유치하는 데 도정의 핵심역량을 집중시키고‚ 도내 유치를 이루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기 위해 2008년부터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계획을 마련‚ 국제경쟁력강화특위와 국회‚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하고 경북도에 유치를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2009년 3월에는 경북도‚ 대구시‚ 대경연구원‚ 대경과기원‚ 경북도내 시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공동 유치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달에는 3개시도와 경북지역 시군 실무자가 참석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실무추진단(TFT)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유치 공조와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3개 시‧도지사의 공동유치 MOU 체결과 전문가 포럼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기 위한 더욱 굳건한 공동 협조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국가경쟁력 강화사업으로 2009년 1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종합계획안이 확정되었고‚ 거점지구+기능지구+연구단(Site Lab)을 연계 벨트를 조성하는 기본구상이 발표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원 설립‚ 거대기초과학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건설‚ 지속성장 도시조성을 위한 비즈니스기반 구축‚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국제적 도시환경 조성‚ 기초과학 거점 조성 및 국내외 연구단(Site-Lab)과 네트워크이며‚ 소요 예산은 7년간 약 3조 5‚487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20년간의 경제적 파급효과[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분석]는 국가차원에서 생산 235조 9천억원‚ 부가가치 101조 8천억원‚ 고용 212만 2천명 유발과 해당 유치지역에는 생산 212조 7천억원‚ 부가가치 81조2천억원‚ 고용 136만 1천명이 유발될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벨트는 2010. 1월 세종시 수정안에 포함되었으나‚ 지난해 6월 29일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 데 이어「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정부의 입지선정이 오는 6월까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도를 포함한 충청권 등 지방자치단체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작성일 : 2011-02-08 10:38:00.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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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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