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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29일]경북‚ “저탄소 녹색성장”의 깃발을 들다 - 징콕스사와 MOU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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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8년10월29일]경북‚ “저탄소 녹색성장”의 깃발을 들다 - 징콕스사와 MOU채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주시(시장 백상승)는 10월29일 영국의 징콕스(ZincOx)社와 6개월간의 협상을 통해 아연·선철 리사이클링공장 경주유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징콕스社는 영국 써리(Surry)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예멘‚ 카자흐스탄의 아연광산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아연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원개발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세계적인 자원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기로(爐) 제강 분진을 활용한 아연·선철 등 유가금속 재활용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에 20만톤 규모의 아연과 선철 등 유가금속 재순환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 2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공장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장과 같은 모델로 건립될 예정이며 국내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8개 전기로 제강사로부터 폐기되는 연 38만톤 규모의 자원을 제공받아 친환경 처리공정을 거쳐 아연‚ 선철 등 유가금속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징콕스社와 한국철강협회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우리 국내에서는 아연 및 철의 원료가 되는 광석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 8개 전기로 제강사에서 발생되는 분진의 대부분을 매립하고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매년 2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12년부터는 국내에서 발생되는 연 38만톤의 분진을 전량 수거하여 재순환시킴으로써 원자재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환경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POSCO)가 원자재난 극복을 위해 신일본제철사와 합작으로 포항·광양에 각각 20만톤 규모의 처리공장을 지난 8월에 착공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투자유치 사업으로 인해 연간 약 14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와 이에 따른 탄소배출권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1.5MW 풍력발전기 48기를 설치한 효과와 맞먹는 것으로 향후 경상북도가 저탄소화와 새로운 녹색시장 창출을 통해 시장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08-11-27 13:57:44.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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