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2006년8월29일]21C대구경북미래특강

추천0 조회수 2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2006년8월29일]21C대구경북미래특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8-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취임 후 처음으로 8월29일 대구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21세기 대구경제포럼”에서 “21세기 대구경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리더그룹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대구경북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솔직하게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우선 21세기 시대적 특징을 ‘지식정보화 시대’‚ ‘지방화시대’ ‘세계화시대’ ‘동북아 시대’ ‘사람이 중요한 시대’ 등 5가지로 정의하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대구경북이 어디에 있는 가’를 진단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시절 대구경북은 국가 주력산업의 센터 역할을 했지만‚ 지난 10년동안 지역 발전은 정체되었다고 말했다. 그 예로 동해안 국도 7호선 확포장 공사는 17년동안 공정 88%에 머물러 있고‚ 국제적인 항만과 공항이 없어 세계화 시대에 뒤쳐지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발전이 정체된 원인은 바로 대구경북인에게 있으며‚ 외부에서도 빗장을 걸어 잠근채 과거의 향수에 매몰되어 있다는 시각으로 대구경북을 바로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꿩이 위험에 처하면 머리만 풀숲에 숨기듯이 지금 대구경북이 시대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애써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구경북은 잠재력과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폐쇄성을 개방성으로‚ 보수성을 유연성으로 바꾸어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면 다시한번 국가발전의 중추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김관용지사는 무엇보다 지역의 모든 주파수를 기업에 맞출 필요가 있으며‚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기러기는 V자 대형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앞에서 나는 새들이 날개를 저으면 뒤에서 따라오는 새들을 위한 상승 기류가 만들어져 전체 기러기떼는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70%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서 대구경북도 기러기들처럼 V자 대형을 이루어 미래로 힘차게 날아가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작성일 : 2006-08-31 09:30:40.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