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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서재에서 시민의 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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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왕의 서재에서 시민의 도서관으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4-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경복궁 집옥재가 왕의 서재에서 고궁 속 작은 도서관으로 재탄생했다. 27일 개관한 집옥재의 내부. 부드러운 바람이 탁 트인 대청마루를 통해 창문으로 들어온다. 북적이는 인파 소리도 멀리 느껴진다. 왕은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을 것 같다. 이곳은 경복궁 북쪽 끝 집옥재(集?齋). 1891년 건립된 고종의 서재이자 외국사신 접견 장소로 접대하던 장소였다. ‘왕의 서재’ 집옥재가 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집옥재와 연결된 정자 팔우정(八隅亭)은 북카페로 꾸며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27일 경복궁에서 집옥재 개관식을 가졌다. ▲ 고종의 서재 집옥재가 일반인을 위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27일 문을 열었다. 집옥재에 연결된 정자 팔우정(왼쪽 건물)은 북카페로 꾸며졌다. ▲ 고궁 속 작은 도서관으로 새단장한 집옥재에는 조선시대 관련 도서 1천여 권과 왕실자료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문학 번역본 230여 권이 비치됐다. 새로 개관한 집옥재에서는 조선시대에 관련된 도서와 왕실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는 조선의 역사‚ 예술‚ 문화‚ 풍속 등에 관련된 도서 관련된 도서 1천여 권과 왕실자료 영인본 3백50여 권이 비치됐다. 원래 집옥재에 소장됐던 유물과 서재의 주인이던 고종의 초상화‚ 조선시대 과거시험 급제자의 답안지 등도 함께 전시됐다.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한국 문학작품의 중국어·영어·일본어 번역본 2백30여 권도 갖췄다. 대청마루와 앞마당에서는 북콘서트‚ 인문학 강연 등이 열릴 계획이다. 팔우정에서는 궁중다과를 맛볼 수 있으며 한국 문학 번역본도 구입할 수 있다. ▲ 집옥재 옆 정자 팔우정은 다과를 즐기며 독서와 휴식을 쉴 수 있는 북카페로 조성됐다. 개관식에 이어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집옥재의 역사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개관을 기념하는 전통 무용 공연도 펼쳐졌다. 콘서트에는 김종덕 장관과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 경복궁 관람객 2백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개관식에서 "둘러보고만 끝인 관광이 아니라‚ 집옥재에서는 차도 마시고 고종이 읽던 책도 영인본으로 읽어볼 수 있다"며 “역사 속 공간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한국의 문학‚ 인문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집옥재는 28일 오후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경복궁 휴궁일인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icchang@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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