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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저작물명
-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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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이명칭 봉수형유리병 한자명칭 鳳首形 琉璃甁 국적/시대 한국(韓國)-신라(新羅) <5세기> 출토지 경상북도(慶尙北道)-경주시(慶州市) 황남동(皇南?) 황남대총(皇南?塚) 남분(南墳) 재질 유리/보석(琉璃/寶石)-유리(琉璃) 용도 사회생활(社會生?)-의례생활(儀禮生?) 크기 높이 24.8cm 지정구분 국보(國寶) 193 호 소장품번호 황남(皇南)-003321-000 전시위치 신라실 공유하기 신라의 유리 그릇은 왕릉급의 대형 무덤에서 주로 출토된다. 금관이나 금 허리띠처럼 특정 신분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것으로‚ 피장자의 정치적‚ 사회적 신분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봉수형 유리병은 황남대총에서 출토되었다. 주변의 빛을 빨아들일 듯한 신비로운 연녹색 유리병으로‚ 그리스의 오이노코에(Oinochoe)라고 불리는 유리병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다. 시리아 등 동부 지중해 주변에서 주로 만들어졌는데 비단길과 바닷길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을 건너 신라에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병의 주둥이 부분은 나팔잎 모양이며‚ 중국에 전해지면서 주둥이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봉수병(鳳首甁)’이라고 불려졌다. 주둥이와 목에 파란색 띠를 붙였는데 이러한 장식기법은 당시에 유행했던 것이다. 손잡이에 감긴 금실은 부러진 손잡이를 수리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museum.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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