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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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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통일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자 시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4-06-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04. 6.25.(금) 【 통일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자 시상 】 통일부는「통일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25일 오후 4시 30분 정부중앙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캐릭터 대학(원)생 부문에서 안유미(이화여대 시각디자인학과 4년)양이‚ 캐릭터 중·고등학생 부문에서 배송하(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년)양이 수상하였다. □ 통일부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同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o 캐릭터 대학(원)생 부문에서 안유미(이화여대 시각디자인)씨가 최우수상을‚ 김진란(서경대 산업디자인)씨가 우수상을‚ 황대성·안가연(경운대)씨가 장려상을 수상했고‚ o 캐릭터 중·고교 부문에는 배송하(전남여자상업고 3년)양이 최우수상을‚ 김지영(해성여중 2년)양이 우수상을‚ 최수연(인천여자공업고 3년)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o 캐치프레이즈 부문에는 김진환(상명대 1년)씨가 “알고있니? 선 하나만 지우면 더 많은 친구가 생겨”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o 또 김미진(상명대 1년)씨가 우수상을‚ 윤성준(휴학생)‚ 홍주선(직장인)씨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o 수상자들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의 부상이 지급되었다. □ 대학(원)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유미씨는 특별히 태극무늬에 관심이 많아 그것을 활용한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피니 틔니」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통일부는 금번 공모전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통일’ 이라는 주제가 좀 더 ‘친근하게’ 청소년 등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통일캐릭터를 개발·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 대학(원)생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자료 통 일 부 대 변 인 통일에 일익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 - 수상자 : 안유미 - 지난 4.21~5.31‚ 통일부 주최‚ 통일캐릭터 공모전 대학생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안유미(安由美 이화여대 시각디자인과 4년‚ 24세)양은 준비된 수상자였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해본 경험이 있을 뿐 아니라 특별히 태극무늬에 관심이 많아 그것을 활용한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던 것. 그래서 재학 중에 캐릭터를 만드는 회사에서 1년 정도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태극무늬를 활용해 나름대로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어보고 있던 차에 통일부 캐릭터 공모전에 도전하게 되었다. 통일부 캐릭터와 태극무늬를 잘 연결해 남과 북을 표현하면 의미 있는 작품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몇 날 며칠간 두문불출하고 열심히 캐릭터 작업에 매달린 결과 만들어진 것이 바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 ‘피니틔니’이다. 태극문양을 다양하게 변형해 여러 작품을 만들어 놓고 그 중 하나를 고른 것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놓고 보니 씨앗모양과 흡사해 남북이 서로 교류하면서 통일을 꽃 피우고 싹 틔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아 ‘피니틔니’를 완성시켰다. 작업을 하면서 캐릭터로서의 활용가치를 따지느라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보러 다니기도 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 한참 캐릭터 제품에 관심이 많은 동생과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오랫동안 만들어 보고자 하는 주제로 디자인했지만 통일부의 이미지를 최대한 형상화하고 실재로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작품이 만들어지는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안유미 양은 평소 교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접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통일에 관한 관심도 높았던 터라 이번 공모전에 더욱 열정을 쏟았다고 한다. “통일부 캐릭터라는 의미있는 공모전에서 당선이 돼 더욱 기쁘다. 내가 만든 캐릭터가 통일부를 홍보하는 데만 활용되지 않고 정말 통일을 꽃 피우고 싹 틔우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당선이 되지 않은 줄 알고 여행을 떠났다가 음성사서함을 통해 당선 소식을 들었다는 안유미 양의 소감에서 본인의 캐릭터와 함께 통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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