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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발표 1주년 관련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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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드레스덴 발표 1주년 관련 대변인 논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드레스덴 발표 1주년 관련 대변인 논평  o 3.28(토)은 대통령께서 독일 드레스덴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을 발표하신지 1주년이 되는 날임.   - 同 구상에서 우리정부는 70여년 분단이 낳은 각종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인도적 문제 해결(Agenda for humanity)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Agenda for Co-prosperity) △남북 주민간 동질성 회복(Agenda for Integration)의 3대 제안을 발표하였음.   - 同 구상은 지난 20여년간 남북간에 추진되어 온 교류협력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통일을 지향하는 교류협력이 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의 틀’을 제시한 것이었음.   - 아울러 同 구상에서 제안한 사업들은 교류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북한측에서 제기할 사업이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열려있는 제안임.  o 이후 우리정부는 동 구상을 이행하기 위해 북한에 지속적으로 대화를 제안(‘14.8.11‚ ’14.10.13‚ ‘14.12.29 등)하고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과 사회문화 교류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일부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음.    - 다만‚ 북한측이 드레스덴 구상의 진의를 오해하고 우리의 대화·협력 제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온 것은 아쉬움.   - 앞으로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드레스덴 구상은 남북 모두에게 호혜적이고‚ 주민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토대가 될 것임.  o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드레스덴 구상을 차근차근 이행함으로써 남북간 실질적인 협력의 통로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신뢰에 기반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다시 한 번 밝힘.   -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국제기구·민간단체와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임.  o 북한이 이러한 우리의 내민 손에 호응할 수 있기 바라며‚ 남북이 평화 속에 함께 번영하는 통일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북한도 동참하기를 기대함.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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