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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사 사리탑(석관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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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봉인사 사리탑(석관탑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사리탑은 1620년경 봉인사 부도암(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소재)에 세워졌던 것으로‚ 1927년 일본인에 의하여 고베(神戶)로 반출되고 그 뒤 오사카(?阪)시립미술관에 보관되었다가 1987년 2월에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사리탑이 세워진 동기는 조선시대 광해군의 왕세자에 대한 만수무강과 부처님의 비호를 함께 기원하는 뜻에서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기 위함이었다. 탑은 삼국시대 이래 일반적으로 쓰인 8각원당형(角圓堂形) 평면을 기본평면으로 삼았고‚ 기단은 상·중·하대를 갖추었으며 북(鼓)모양의 탑신(塔身) 위에 8각지붕과 길쭉한 상륜(相輪)을 얹어 전통적인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중대석(中臺石)에 새겨진 구름‚ 당초(唐草)‚ 꽃잎‚ 여의두(?意頭文)무늬‚ 상대석 옆면 테두리 속의 당초무늬‚ 탑신부의 운룡(雲龍) 무늬 등에서 새로운 조형적 특색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경사가 급한 지붕에 처마밑으로 서까래의 흔적을 남기고 윗면에 용머리를 새긴 수법이나 상륜부가 길쭉하게 올라간 형태‚ 그리고 왕릉의 호석(護石)처럼 주위에 난간과 궁판석을 돌린 방식은 이 탑이 곧 조선 초기에 제작된 중원의 청룡사(靑龍寺)의 사리탑이나 양주의 회암사(檜巖寺)의 사리탑을 모방하여 조선 초기 사리탑양식을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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