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임금의 궤장 하사를 기념하고 기로회를 축하하는 그림

추천0 조회수 3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임금의 궤장 하사를 기념하고 기로회를 축하하는 그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 중기의 문신 이원익(李元翼‚ 1547-1634)은 1623년(인조 원년)에 인조로부터 궤장(?杖: 안석과 지팡이)을 하사받았다. 임금이 나이 많은 대신에게 궤장을 하사하는 전통은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이고‚ 조선시대에는 이를 기념해서 왕이 연회를 베풀기도 하였다. 또한 이원익의 궤장 수여를 계기로 한동안 폐지되었던 기로회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기로회란 기영회(耆英會)라고도 하며‚ 정2품 중 70세 이상의 덕망 높은 원로 문인들의 모임이다. 이 그림은 화면 윗부분에 ″임금의 궤장 하사를 기념하고 기로회를 축하하는 그림[賜?杖宴兼耆老會圖]″이라는 전서체의 글이 쓰여 있고‚ 그 아래로 연회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성벽이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커다란 흰색의 장막들이 군데군데 쳐 있으며‚ 화면 중앙에는 연회가 한창 무르익고 있다. 소나무 옆 의자에는 이원익이 하사받은 지팡이가 그려져 있다. 25명의 높은 관리들이 각자 상을 받아 원을 그리면서 앉아 있다. 춤추는 사람‚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음식을 준비하는 하인들‚ 붉은 꽃이 꽂혀 있는 꽃병 등에서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