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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9월29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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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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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부의장 한삼화)는 인터불고호텔에서 23개 시군 자문위원‚ 道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경상북도지역회의｣를 개최하고 상생과 공영을 위한 새 정부의 통일정책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 건의하는 등 지역에서의 통일 역량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 핵문제‚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김정일의 와병설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정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의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모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경북지역 자문위원들은「‘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실천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자문위원들에게 그 동안 지역에서 평화통일과 국민 대통합의 역량 결집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통일은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작은 노력이라도 한데 모아져야 이룩되는 만큼 우리 모두 머지않은 장래에 통일이 된다는 희망으로 각자 맡은 바 책무를 다하면서 통일의 꿈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작성일 : 2008-10-17 14: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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