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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5월4일]미주지역 투자유치활동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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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8년5월4일]미주지역 투자유치활동 출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5-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주지역투자유치단”을 구성‚ 오는 5.4(일)부터 5.12(월)까지 7박9일 일정의 對美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 중 미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 개최와 최근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D社‚ 지멘스(Siemens)社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벌이고 미국‚ 캐나다 지역의 첨단기업과 對경상북도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또한‚ 김관용 지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설과 반기문 UN사무총장 예방을 통해 경상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UN 등 선진국과의 협조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미주지역투자유치단”의 주요 활동내용을 보면 먼저 5일에는 지난 3월 지멘스 초음파진단기R&D 및 생산라인 포항테크노파크 입주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번 경북투자 이후 가시화 되고 있는 “지멘스 동해안 의료허브 구상”에 대해 본격 논의한다. 그리고 6일 오전에는 첨단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테라젝(Theraject)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테라젝사는 샌프란시스코 프리몬트에 위치한 중견기업으로 첨단약물전달시스템(DDS - Drug Delivery System)에 관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7일에는 최근 한국 내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D사를 방문하여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경북 세일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뉴저지로 이동해 캐나다 일렉트로바야(Electrovaya)社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일렉트로바야는 캐나다 온타리오즈에 위치한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및 R&D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1월 경북유치에 성공한 엑슨모빌의 협력사이기도 하다. 또한 8일에는 뉴욕에서 코트라와 함께 미주지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투자포럼”을 개최하여 최근 지식창조형경제자유구역 지정‚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동해안개발특별법 제정 등 지역발전의 새로운 발전의 틀 마련에 따라 동북아 시대 경제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역할과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경상북도는 이번 미국방문을 경상북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보고 지방정부 차원의 다양한 외교적 활동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9일 오전에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인류번영·공존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새마을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할 계획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지난 1957년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양국간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 미국 방문시에도 이곳에서 연설을 한바 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예방하여 최근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신성장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도의 “21세기 새마을 운동”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UN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반기문 사무총총장이 지난 3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빈곤·질병 퇴치를 위한 “새천년개발목표” 아프리카 주도 그룹 회의에서 빈곤국 개발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제의한바 있어 이번 김관용 지사의 방문이 경상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가 UN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낼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의 미주지역투자유치단 파견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FTA 비준 임박 등 최근 양국간 경제협력분위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업유치에 남다른 감각이 있는 김지사가 지난해 11월 자산규모 세계2위인 미국 엑슨모빌사 경북유치와 최근 고조된 양국간 경제협력분위기를 이용한 발 빠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으로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투자활로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총137개의 외국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미국기업은 24개사로 1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김관용지사가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문한 일본에서도 “일본부품소재 전용단지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아사히글라스사와 1억 5‚000만불의 투자양해각서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바 있다. 또한 이번 방문기간 중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방문하여 현재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국제사회와의 공조방안을 논의하기로 되어 있어 경상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북도가 세계외교무대의 중심에 진출하여 글로벌 외교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될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그간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산업 선정과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투자활동으로 지난 민선 4기 출범 이후 총 55억불의 유치 성과를 올린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7년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 기관“ 으로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최근 경제자유구역지정‚ 동해안개발특별법 등 지역이 국내외 투자가에게 더욱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중앙정부‚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소득 3만불” “일자리 7만개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08-05-20 14:56:23.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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