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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입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산에서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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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바다에서 입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산에서 치유한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바다에서 입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산에서 치유한다!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안영철  게시일 2014-03-25 조회수 887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산림청과 해양경찰청 협업으로 해양경찰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있는 해양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 기름 유출 사고 등 PTSD 고위험군에 속하는 해양경찰관의 심리치료를 위해 산림치유가 필요하다고 느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에 신원섭 산림청장이 적극 발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다. 해양경찰관은 최근 5년간 우울증으로 148명이 치료를 받았고 해경 특공대원 1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절반이 넘는 100명(51%)이 PTSD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대원들의 PTSD 경험(38.8%)보다 높은 수치이다. 산림치유는 숲속에서 음이온‚ 피톤치드‚ 풍부한 산소‚ 쾌적한 환경적 요소와 같은 치유인자를 인간의 오감과 접촉토록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완화시켜 건강을 되찾는 치유법이다. 산림청은 이 번 프로그램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 치유의 숲 운영요원 등 5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몸으로 만나는 숲‚ 마음으로 만나는 숲‚ 나를 찾는 숲 등 3개 주제로 나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양경찰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김상운 해양오염방제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체계적인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1명에 대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불법어선 단속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어야 하는 해양경찰관의 치유에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 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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