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물명
-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 이용조건
-
- 공표년도
-
- 창작년도
-
- 분류(장르)
- 어문
UCI 로고
- 요약정보
-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 담당부서 작성자 장병영 게시일 2010-02-17 조회수 566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그동안 목재 건조기술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목재 갈라짐과 부패 문제가 해결 됐다. 두터운 원목을 10일만에 건조해 낼 수 있는 첨단 원목건조기술이 개발돼 목조주택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건조연구팀은 두터운 기둥과 대들보를 120℃이상에서 고온 저습 처리하여 목재 속의 수분이 끓어 수증기로 바뀌면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원리를 이용해 건조속도를 극대화한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두터운 한옥 부재를 바람이 잘 부는 그늘에 3년 이상 두어도 제대로 건조되지 않던 건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했다. 금번 목재건조기술의 개발은 한옥과 목조주택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상용화 추진 중인 목조주택 '그린'에 이 기술을 적용하여 치수 200~300mm의 두터운 부재를 10일 내에 함수율 15%이하로 건조한 목재를 사용해 성공적인 시연을 마쳤다. '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상표등록한 목조주택으로서 프리컷(Pre-Cut)방식을 사용해 건축기간을 단축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3년 이상 걸리던 기둥‚ 대들보 건조기간을 10일 이내로 줄이고‚ 한옥부품을 공장에서 생산해 현장 조립하는 방식으로 골조공사를 1일 내로 완공되면‚ 목조주택의 시공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건조기술의 개발로 목조주택이 대중화되면 탄소배출권의 추가확보도 가능하다"며‚ "탄소 전과정평가 분석결과 목조주택 1채(면적‚ 132제곱미터)를 지을 때 이산화탄소 30톤을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국내에서 1만여 채의 목조주택이 지어져 3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했으며‚ 이것은 서울숲(면적 115만m2) 면적의 숲 300개를 조성하여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다. 문 의 : 국립산림과학원 탄소순환재료과장 박문재(02-961-2701‚ 010-4853-7564) 첨부파일 41.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hwp [996864 byte]
- 저작물 파일 유형
-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forest.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
원문URL
저작물 정보 레이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