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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바라보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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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물을 바라보는 선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강희안?希顔(1417-1464)은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문인 화가로 시詩 · 서書 · 화 에 모두 뛰어나 삼절三 로 일컬어졌다.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부제학‚ 호조 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림 그리는 일을 천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시의 사회적 통념이었는데‚ 강희안도 자신의 서화書 가 후세에 전해지는 것을 굴욕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전래되는 것이 드물다. 그러나 문헌상에 나타나는 작품들만 <산수> 외에 <매화>‚ <대나무>‚ <화훼花卉>‚ <초충草蟲> 등 수십 점에 이른다. 이 그림은 바위에 기대어 흐르는 물을 조용히 바라보며 명상에 잠긴 고사高士를 그린 것이다.《개자원화전芥子園 傳》의 <고운공편심高雲共片心>과 사뭇 닮았으나 허리를 더욱 굽혀 느슨한 모습이다. 남송南宋 원체院體에서 유래된 잔산잉수殘山剩水의 정형을 보여주며‚ 당시 상류 사회 사인화士人 의 기법과 취향을 보여준다. 강희안은 조선 전기 화단에서 사대부로서 선구적 위치에 있었으며‚ 특히 그 이후 조선 중기를 풍미한 절파?? 화풍의 선구로서 영향력이 큰 문인화가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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