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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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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공고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음식을 얹어 나르거나 방에 놓고 식탁으로 사용하는 상床의 종류를 소반小盤이라고 한다. 전통 가옥에서는 부엌과 식사를 하는 방의 거리가 멀었고‚ 그릇은 놋그릇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소반은 나르기 쉬우면서도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가볍고 튼튼한 나무로 만들엇다. 또한 한 사람에 하나의 상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용도나 천판(?板: 가구에서 가장 위의 면을 막아주며 마감하는 판)‚ 다리 모양‚ 용도‚ 지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소반이 전해진다. 공고상은 야외나 관청에서 식사를 할 때 음식을 머리에 이고 나르는 소반으로 번상番床이라고도 한다. 머리에 이고 나르기 편하도록 다른 소반에 비해 하단이 길게 제작되었고 이동할 때 앞을 내다보기 위해 마름꽃 모양(菱花形)의 커다란 창‚ 즉 개창開窓을 뚫고 옆면에는 손잡이 구멍을 만들었다이 공고상의 천판은 가장자리가 둥글게 휘어진 접시형이고 다리 판은 일반적인 공고상처럼 밖으로 벌어진 모양이 아니라 8개의 판을 연결하여 직선에 가깝게 내렸다. 맞짜임으로 연결된 각 판각은 고춧잎 모양의 거멀장(여러 부재를 잇거나 벌어진 사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감아 쥐는 금속)이 견고하게 잡아 줄 뿐만 아니라 장식의 역할도 하고 있다. 앞을 내다보기 위한 개창이 비교적 아래쪽으로 작게 뚫린 것은 머리 위에 올리는 똬리 높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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