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목반

추천0 조회수 2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목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떡이나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담아 두거나 운반하기 위한 기구이다. 얇은 널판지로 바닥을 넓고 편편하게 대어 둘레에 조붓한 전을 비스듬히 댄 운두가 있는 그릇이다. 모판이라 부르기도 하고‚ 나무그릇이란 의미로 목반(木盤)이라고 한다. <발달과정/역사> 목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식생활에서도 목제 그릇이나 조리기구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목제 기구들이 다양한 용도에 맞게 만들어져 그릇 이외에도 목판이나 소반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목판은 주로 소나무로 만들어졌다. 특히 외형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여 화려하지는 않으나 소박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원목을 깎아 목판의 형태를 만들어 안팎으로 두세번 들기름 칠을 하여 나무의 결과 문양을 살린 것이 특색이다. 목판에는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나 보통 운두가 낮고 장방형의 네모진 것이 대부분이며 전형적인 사각 목판 외에 고급스럽게 만든 것으로 8각ㆍ12각 목판 등도 있다. 또한 견고성을 살리기 위해 각 모서리마다 백동으로 박쥐문양 등 화려한 장식을 물려 장식하기도 하였다. 들기름칠 외에 주칠(朱漆)이나 흑칠(黑漆)을 한 것도 있다. 합처럼 만들어진 것도 있어 여러 개를 포개어 쓰기도 한다. 흔히 잔치를 벌이게 되면 목판을 즐비하게 늘어놓고 마련한 음식들을 목판에 차곡차곡 담아 필요에 따라 꺼내어 쓰기도 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목반은 운두가 4각(角)으로 이루어졌다. 편편한 바닥판에 4개의 널판을 사각(斜角)으로 세워 서로 모서리에서 여러 갈래의 장부를 깍지 끼듯이 맞추려고 가공한 사개 물림하여 싸여졌다. 사개물림은 가장 튼튼하게 결구(結構)하는 방법인데‚ 연결하고자 하는 양면 모두를 요철로 엇갈리게 하면서 맞물리게 하는 것이다. 구연부에는 전을 만들어 장식하였다. 목판 전면에 흑칠(黑漆)을 하였고 바닥에는 낮은 굽을 대었다.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작품으로 조선시대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박록담ㆍ윤숙자‚ 《우리의 부엌살림》‚ 삶과 꿈‚ 1997. 김광언‚ 《한국의 부엌》‚ 대원사‚ 1997. 강인희‚ 《한국식생활사》‚ 삼영사‚ 1997.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