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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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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지장시왕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그림은 그림 하단의 적색 방형의 화기로 인해 1932년에 석성당(石城堂) 화환(和還)이라는 스님에 의해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는 지장시왕도이다. 지장시왕도란 지장보살과 죽은 자를 심판하는 10명의 왕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다. 지장보살은 인도의 지신(地神)에서 유래하며‚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의 구제를 위하여 영원히 부처가 되지 않은 보살이다. 6도를 윤회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구제해준다고 한다. 따라서 지장보살은 많은 사람들이 죽은 후 지옥의 시련에서 구해주는 것으로 신앙되어 중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일본 등에서 특히 민간인들의 깊은 믿음을 받았다. 또한 시왕은 본래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염라대왕의 역할을 중국에서 발전‚ 확대시켜 생긴 것이다. 시왕 중 제 5왕이 염라대왕이며‚ 이들 시왕은 각각 10개로 지옥을 나누어 다스린다. 따라서 죽은 다는 한 왕씩 10차례에 걸쳐 자신의 지은 죄를 심판받게 된다. 이 그림은 중앙의 본존으로 지장보살이 결가부좌를 하고 방형의 상(床 )위에 놓인 연화대좌 위에 앉아있다. 지장보살은 보살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보관을 착용하지 않으며 민머리 비구의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손에 보주를 들거나 석장을 쥐기도 하는데‚ 이 그림에서는 왼손에 투명한 보주를 쥐고 있다. 지장보살의 무릎 왼쪽에는 도명존자가‚ 오른쪽에는 무독귀왕이 있다. 도명존자는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승려이며‚ 무독귀왕은 지장보살의 전생에 어머니를 찾으려고 지옥에 왔을 때 길 안내를 해준 인물이므로 지장보살의 협시로 나타난다. 이 두 협시의 옆과 뒤쪽으로 각각 5명씩의 시왕들이 홀을 들고 머리에 왕으로서의 관을 쓰고 서 있다. 가장 상단에는 각각 책을 피거나 붓을 들고 무언가를 쓰며 시왕을 보필하는 판관과 두루마리 등을 들고 있으며 전령의 역할을 하는 사자가 지장의 좌우에 각각 한 명씩 있다. 그리고 그 뒤편에 조금 작에 지장보살의 오른쪽에는 동자가‚ 왼쪽에는 시녀가 합장을 하고 있다. 각 인물 군상은 3부분으로 위치상 나누어지는데‚ 화면을 메우는 서운(瑞雲)이 이러한 구획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적색‚ 청색‚ 녹색이 중심이 되어 채색되었으며 바탕이 되는 천은 면으로 위에서 3/2지점에 2장의 천을 연결한 흔적이 보인다. 지장보살의 아래 대좌 부분에는 촛불로 인해 탄 흔적이 남아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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