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청동뒤꽂이

추천0 조회수 14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청동뒤꽂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것은 통일신라시대의 뒤꽂이다. 뒤꽂이란 비녀 이외의 수식물을 말한다. 머리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장식적인 것과 실용적인 면을 겸한 귀이개·빗치개 등이 있었다. 일반 뒤꽂이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과판이라 하여 국화 모양의 장식이 달린 것이 있었으며‚ ‘연봉’이라 하여 피어오르는 연꽃봉오리를 본떠 만든 장식이 달린 것과 매화·화접·나비·천도·봉 등의 모양을 장식한 것들도 있었다. 실용을 겸한 뒤꽂이로는 귀이개와 빗치개가 있다. 빗치개는 가르마를 탈 때나 기름을 바르거나 빗살 틈에 낀 때를 빼는데 필요한 것으로‚ 다른 화장도구와 함께 경대에 두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머리를 장식하기에 알맞은 형태로 만들어서 머리 수식물의 하나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귀이개는 원래 귀지를 파내는 기구인데‚ 이것도 장식물로서 머리에 꽂게 되었다. 이 뒤꽂이는 청동으로 주조된 것인데‚ 청동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이다. 모양은 반구형의 머리 부분인 장식부와 2개의 끝이 뾰족한 바늘 형태의 꽂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식부는 맨 위를 원형의 음각으로 그어놓고 이 원형을 따라 22개의 가느다란 꽃잎이 음각으로 새겼다. 장식부 아랫면에는 횡선을 그어놓고 꽃잎 부분과 횡선 사이를 6개의 소용돌이 문양을 배치하여 장식하였다. 꽂는 부분은 2개의 바늘 형태로 장식부분과 인접한 곳에는 안쪽 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3면에 어골문을 새겨놓았다. 이 바늘 형태의 꽂이는 중간이 두꺼워지다가 끝은 뾰족해지는 형태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