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한용운 친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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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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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이 서액의 글씨는 활달한 행서로 쓴 “마저절위(磨杵絶葦)”(공이를 갈아 날을 세워서‚ 억센 갈대를 벤다)로서 고생을 참고 정진하라는 격려의 글귀이다. 만해선사의 현재 전하는 대부분의 글씨와 같이 년기와 낙관이 없다. 이 글귀는 이백의 고사에 얽힌 “磨杵絶葦”과 그 뜻이 비슷하나‚ “작침(作鍼)”은 침을 만듦에 그쳤고‚ “절위(絶葦)”는 칼을 만들어 갈대는 벤다는 것이니‚ 그가 승려로서 시인일 뿐 아니라‚ 실천종교가이면서 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중의 한 사람인 독립운동가로서‚ 그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 보이는 글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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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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